올레 숙소
2017년 4월 4일~4월 27일
제주 올레를 준비하면서 숙소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제일 고민이 많았다.
또 가방을 어떻게 싸야할지, 옷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블로그도 디져보고, 올레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고 하여도 답이 없었다.
다녀온 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떠 나기 몇일 전에 숙소를 반정도 미리 예약을 하였다.
체력이 따라줄지도, 고민 중에 하나였다.
우선 첫날 제주에 도착해서 잘 숙소를 구하고, 다음은 오른쪽으로 돌면서
구하기로 했다.
4일; 씨앤호텔;제주시 일주서로 7490(내도동 15-1)
깨끗한 편임, 아침도 줌, 호텔 전체에서 동남아 냄새가 남.
5~6일;에메랄드 캐슬 펜션; 20코스에 있는 펜션
주인아저씨가 맘씨는 좋고, 친절한데, 청소상태가 불량 함,
주인아저씨 혼자 운영해서 그런것 같음, 아침도 없음.
7~11일;강병희 이장댁 민박, 21코스에서 3코스까지 묵음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 모두 친절, 아침밥은 1인분에 5,000원,
다 좋은대 저녁에 저녁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음,-식당이 별로 없고, 있는것도 문을 닫음
12~13일;커피r가게쉬고가게, 4코스 입구에 있음. 깨끗하고, 위치도 좋음,
아침으로 누룽지 우거지국 줌. 표선해비치 해변에 위치에 있어서 먹을 거리도 많음,
14~20일;제이힐 호텔 ,중문관광단지에 있어서 교통이 편함,
아침도 포함,(일주일동안 메뉴가 똑같음),주의에 식당 많음
21~22일;우연농원, 12~13코스를 가기위하여 할수없이 저지마을에 숙소를 옮겼는데
교통이 아주 불편 함,
올레 가방 옮기는 분이 가방도 옮겨줄수 없다고 함. 그곳엔 들어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우리 가방만 가지고 가기가 그렇다고 함.
23~26일; 애뜨왈 호텔 , 애월쪽에 있는 낡은 호텔.
가격대비 아침도 주고, 잠만 자는것을 생각하면 괜찮음, 나름 아침식사 메뉴도
매일 바뀜.
27일;비앤비 호텔;제주시, 잠만 자고 나오는 것은 괜찮음. 깨끗한 편임,
아침이 먹을 만 함
올레길을 18코스부터 시작해서 17코스까지 걸어 본 결과, 한꺼번에 걷는 것 보다는
한 3~4번에 나누워서 걷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체력도 그렇고, 그저 걷기만 하니깐 좋고, 아름다운 제주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온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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