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샌프란시스코 나들이
2017년 7월 30~31일
어제 모리포인트에서 너무 추워서 오늘은 모두들 완전 따뜻한 옷으로 준비
ㅋㅋㅋ 왠일로 완전 포근, 여태까지 와본 샌프란 날씨중 젤 좋아
바람이 조금 불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지고,
햇볕이 넘 좋아, 언제나 흐린던 날씨가 ㅎㅎㅎ
옛날 여객터미널을 개조해서 만든 블릿 마켓과 터미널이 같이 있고,
그 옆 베이브릿지 옆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차이나타운으로 옮겨 저녁식사,
샌프란시스코 시내 호텔에서 잠을 자보긴 처음,
숙박비도 비싸지만 차량 주차비도, 별도로 계산을 해야한다네요.
옛 여객 터미널
블릿 마켓 안 햄버거 집에서 점심식사
블릿 마켓 안, 주말이라 사람들로 붐비고.
딸 가족
햇볕이 너무 뜨거워 썬크림도 꼼꼼하게 발라주고,
손주가 마냥 신이 났다.
미래 예약해 놓은 중국집
예약을 해 놓지 않으면 1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음식들이 대부분 정갈하고, 맛은 있었는데
식사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종업원들이 자꾸 그릇을 치우고,
빨리 먹고, 자리를 비워주길 바라며, 자꾸 들여다 보아서 기분이 언짢았는데
로비로 나와보니, 그 뜻을 이해할듯~~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입구로 나오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차이나타운 입구
오늘 하루를 묶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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