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여행-3일째

수지주민 2018. 11. 28. 19:50




2018년 10월 30일


어제 밤 무리한 스케줄로 체력 방전

아침을 든든히 먹고, 커피까지 호텔 사장님의 대접을 받으며

원담이라는 곳으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함


선인장 마을 이곳에서는 상품도 판매 함.

이른 점심을 부페에서 먹고,(제주 페키지 관광 오시는 분들은 이 곳은 한 번쯤 오는 식당인듯)

수학여행 온 학생부터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부페 음식 종류는 많으나 먹을 것이 없고, 맛도 너부 없음,ㅠㅠㅠ


오후에는 유리의 성을 돌아보고, 용두압을 보고, 그 곳 해녀 식당에서

4시에 이른 저녁을 먹고, 일행들과 헤어져야 한다

2박3일 간의 여행을 맞치고, 친구들은 모두 공항으로, 우리 부부는 우리 숙소로~~`


저녁으로 나온 전복죽과 우리가 따로 시킨 낙지 문어를 먹고,

우리 부부를 식당에서 제주터미널까지 데려다준다고하여,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우리 부부를 제주에 두고가는 기분이라 섭섭하다고 하여 진한 포옹을 뒤로하고,

우린 남원에 있는 솔바람풍경소리 펜션으로~~~




조식으로 빵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식도 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풍경



옥상에 수영장도 있고, 간단하게 즐길수 있도록시설이 되어있다.

여름에 오면 좋을 듯




원담




산책을 할수 있도록 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다.







선인장 마을


이곳에서는 선인장으로 만든 비누와 먹는 것을 판것 같다.





유리의 성


입장료가 있다. 이 곳에는 일억이 넘는 전시품이 있다고 한다.


















이 작품도 가격이 1억2천만원이라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일억이 넘는 작품인데 그냥 지나쳐서 다시 들어가서

보구 나왔다.





용두암




낙지와 문어




제주터미널에서 한남까지는 한시간20분쯤 걸린것 같다.

펜션 주인이 데리러 와 주어서 쉽게 숙소로 들어왔다.

우리의 제주살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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