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조령산

수지주민 2019. 10. 26. 10:50


오늘은 야영을 하기위하여 짐을 모두 꾸려서 출발이다.


2019년 10월 18일


절골-촛대바위-조령산-안부-신선암봉-용바위-마담바위폭포-절골(약9km)


오늘은 야영을 하기위하여 짐을 모두 꾸려서 출발이다.

연풍레포츠 공원에 다시 차를 세우고, 지오언니는 혼자서 조령3관문까지 혼자서 걷기로하고,

우린 차 한대로 옮겨타고, 절골 입구까지 같다.

조령산을 오르기 위하여, 오늘은 긴 암벽산행이다.

오르락 내르락 암벽을 오르고, 밧줄을 붙잡고 오르는 산행은 재미도 있지만 무섭기도하고,

힘도 든다.

힘든 구간을 지나면 이쁜 단풍이 맘을 위로해주고, 탁트인 조망이 우리 가슴을 뛰게 한다.

6시간 걸리는 산행길을 쉬엄 쉬엄 걸어서 6시 40분에 무사히 원점회귀를 하였다.

모두 무사히 내려올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려오는 길에 송이 2송이 획득, 표고버섯도 덤으로

레포츠 공원으로 돌아와 하루 묶을 집을 짖고, 사가지고 온 동동주로 반주로 한잔씩 먹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잔씩 먹은 사람들은 모두 탈이 났다.

화장실을 들락 거리느냐고, 모두들 얼굴들이 죽상이다.

일정을 모두 접고, 각자  돌아가기로 합의하고, 집으로~~~






어제 밤에 윷놀이 중



조령산과 신선암봉


우린 먼저 조령산 쪽으로 올라서 신성암봉으로 내려오기로



바위에 이끼가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촛대바위
























신선암봉을 향하여



뒤돌아본 조령산




신선암봉













마담바위 폭포



요 동동주 한잔씩이 문제 였답니다.



하루 밤을 보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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