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고려산

 

 

31.고려산(436m)

2013년 4월 24일

고천4리마을회관-적석사-낙조대-낙조봉-정상-백련사-고인돌공원-주차장(8.3km)

(산행시간;4시간20분,점심시간 포함)

 

 

 

봄이면 늘 가보구 싶은 산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간에 맞쳐서 집을 나섰다.

올해 날씨가 추워서 아직 만개하지 않았을줄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하는 마음으로

신사역에서 8시에 모여서 강화도로 출발

오늘 일행은 초하, 미니맘,햇살님,라나, 나 이렇게 다섯명이다.

차에서 초하님이 구워온 시루떡과 도마도 계란 흑초물 이런것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적석사 입구에서 하차

 

 

 

바로 마을회관이 보입니다.

 

 

여유있게 산행준비를 하고

 

 

왼쪽 적석사사적비 쪽으로

 

 

오늘 함께할 님들입니다.

 

 

10분쯤 걸어가니 요런 팻말이

 

 

밑에서 낙조대가 보입니다.

 

와우 진달래가 많이 피었네요. 기대해볼 만하네요.

 

 

 

누가 안해도될 친절을 베푸셧네요.

 

 

길이 요렇게 가파르네요.

차량들이 적석사 주차장까지 지나가면서 매연을 품어대네요.

 

 

적석사 마당 한가운데 있는 나무

 

 

적석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입니다.

 

 

 

 

 

걸어서 40분쯤 올라오니깐 대웅전 앞 마당입니다.

적석사를 들리지 않고 바로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네요.

 

 

우린 왼쪽 길로 낙조대를 향합니다.

 

 

낙조대 태크에 불상이 있네요.

 

 

낙조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

 

 

 

 

 

 

낙조봉 가는 길에

 

 

 

낙조봉 입니다.

 

 

정상이 보이네요.

고려산은 정상에서는 정상쪽을 향하여 사진 촬영이 금지라네요.

 

 

 

진달래 색깔이 서울에서 보는 거와는 다르게 아주 진하네요.

 

 

 

고인돌

 

 

 

고인돌 안내판이 위에는 고인돌이 20기 밑에는 18기 라네요. 어느것이 정확할까요.

 

 

 

 

정상석대신 이것으로 만족해야하나 봅니다.

 

많은 인파속에서 어렵게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요런 모습을 기대하고 왔는데

 

 

이런 모습만 봤습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다음이 있으니까요.

 

 

 

 

고인돌 공원입니다.

 

 

이것으로 고려산 산행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