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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네팔-20일째

수지주민 2020. 1. 12. 13:59






2019냔 12월 22일


매일 아침 마차푸차레를 바라보며 잠에서 깰수 있어 넘 행복하다,


아침 식사후 커피 한잔 마시며 마차푸레을 바라보는 이 기분~~~~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히말라야를 와서 이렇게 머물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선물을 조금 사고,


샌드위치로 점심을 미리 먹고, 12시에 한국식당 여행자 예배에 참석,

목사님, 선교사님들과 예배를 너무 거룩하게 드리고,

새로운 느낌이다.예수님이 오심을 다른 각도에서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교회에서 매년 듣던 그 느낌이 아니고, 타국 땅에서 고생하시면서 선교하시는

분들이라 말씀이 생생하다.


준비해주신 돼지국밥과 보쌈까지 점심으로 주셔서 또 다시 먹고,


커피 마시러 카페에 갔더니 정전이라네요.

전신주 교체 작업이라 온 동네가 정전이에요. 이런 구경도 하고,


호수로 걸어가서 이쁜 커피숖에 들어가 커피를 마셨는데, 역시 여기도 별로,

넘 맛이 없다. 쓰기만 하다.





샌두위치, 크기가 엄청커서 하나만 시켜도, 둘이 나누어 먹을 수 있다.





한국사랑 식당


여행자 예배 드리고, 식사시간



호수에서 빨래두



레스토랑 뷰가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