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4일
포카라-카투만두
포카라에서 카투만두로 가는 비행기는 왼쪽에 앉으면 완전 헬기 투어이다.
이륙하면서 부터 보인는 히말이 내릴때까지 30분 가량 계속 창가에 있다.
10시 30분에 호텔에서 픽업을 부탁하고, 300라리(공항까지)
10분 만에 도착,
시간이 안된것 같아서, 미리 준비해간 샌드위치로 요기를 하고, 기다리는데
우리가 탈 비행기가 아직 전광판에 표시가 없다.
가서 물어보니깐 그냥 줄을 스라고 하더니 11시 40분 발 뱅기 티켓을 준다.
우린 12시 20분 건데,
짐 검사를 하는 곳은 내가 가방을 들고 들어가서 가지고, 나가야 한다.
간단한 짐 검사를 하고, 대기실에 앉아있다가 사람들이 걸어서 나가길래 따라갔더니
걸어가서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ㅋㅋㅋ 걸어서 뱅기도 타보고, 우리 자석은 거의 뒷번호이다.
그래도 날개에 가리지 않아서 다행이고,
손님들이 모두 타니깐 바로 이륙,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를 준다.
이륙해서 왼쪽으로 쭉 보구 가다가 카투만두 도착 할 때쯤은 유턴을 해서 다시 히말
뒤쪽을 보여주고 착륙이다.
총 1시간쯤 걸려서 도착, 호텔에 예약한 차를 기다려서 타고,(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먼저 번에 묶었던 호텔
짐을 풀고, 타멜거리 관광 시작이다.
우왕~~~ 정신이 하나두 없다. 좁은 골목에 자동차, 오토바이, 사람들이 뒤엉켜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스테이크 집 발견, 여긴 온수로 덩어리째 판다.3덩어리(크기가 작음)를 시켜서 나누어 먹고,
스파게티, 맥주도 2병 시켜서 먹었다. 술값이 넘 비싸다.
맥주 한병 값이 거의 밥값,(580라리) 여기에 텍스가 23%, 그렇다고 안 마실수도 없고,
여기저기 구경하다.호텔로 들어옮,
마트에서 맥주와 보드카 구입, 호텔에서 마셔야징~~~
포카라에서 일주일 머문 호텔" CRYSTAL PALAC"
포카라 공항, 여기서 뱅기티켓 교환,
커텐 쳐진 곳이 짐 부치는 곳, 남자 여자 따로~~~
공항 대기실
쭉 걸어가서 뱅기 탑승
공항 모습
뱅기 내부
활주로에서 부터 히말이 보입니다.
포카라 시내가 한 눈에
유턴해서 다시 히말을 바라보며
카투만두 시내
카누만두 공항
NORBULINKA BOURIOUE HOTEL 카투만두 호텔
2박3일 묶을 룸
타멜 거리
카투만두 스테이크 집
이 집은 피자가 맛잇다고 하네요.
이비자두 있네요.
카투만두 첫날 밤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