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 강원도 여행 -둘째 날
2022년 4월 1일
화암사-신선대-암릉-신선대-화암사(4,64km) 3시간 25분 소요(점심식사, 휴식 포함)
요번 여행의 목적지인 금강산 줄기인 화암사 신성대를 가기 위해서 이다.
아침을 샌드위치로 먹고, 주먹밥을 한 덩어리씩 싸서 설렘을 안고 출발~~~
어제 내린 비로 설악산 위쪽은 온통 하얗다. 조금은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반짝이는 해님을 믿고
오르기 시작한다.
조금은 경사진 곳과 낙엽이 쌓여서 길이 보이지 않지만 올라가는 길이니깐 열심히 오르는 순간
눈앞에 떡하니 신선대가 모이가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암릉 구간을 향하여 가니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은 감동이다.
설악산 위쪽은 모두 하얗다. ㅎㅎㅎ
숲길 구간은 내려오는 것으로 정하고
수바 위 옆으로 오르기 시작
수바위 모습
요기가 포토존인가?
울산바위가 한쪽으로 보이기 시작 가슴이 두근두근
성인봉 쪽
시루떡 바위
신선대
동해바다와 화암사 수바 위가 보인다.
암벽 쪽으로 오면 울산바위가 떡 자리를 잡고 있다.
요것이 진짜 신선대
화암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숲길로 갈 수 있다.
화암사 구경
화암사에서 바라본 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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