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제주-4일째
2022년 4월 8일
어제 한라산 정상 등반으로 무리한 몸을 쉬게 하느냐고, 숙소에서 뒹굴거리다.
점심을 먹으로 나올
가까운 한림에 있는 바당길
보말 칼국수와 보말 죽
맛은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평가보다는 직접 먹어봐야 알겠지만 보통 정도,
하지만 주인은 굉장히 친절하고, 싹싹함
죽이 나오기 전에 보리밥을 조금 먼저 줌
숙소로 들어와 밀린 빨래를 하고, 여유롭게 커피 마시며 놀았다.
저녁을 먹고 나니 너무 심심해서 동네 마실을 나감
동네가 너무 이쁘고, 한달살이 집들과 이쁜 주택들이 많아서 외국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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