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잠비아-빅토리아 폭포
2022년 11월 14일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구경하는 날
건기라 그런지 잠비아 쪽은 물이 없어서 그냥 절벽을 보는 느낌이다.
이걸 보러 여기까지 왔나 하는 맘이 들 정도로 별로다.
숙소에서 불러준 택시로 잠비아 쪽 폭포까지 1인당 1$씩 지불하고,4~6명씩 나누워타고 도착,
입구에서 25$ 입장료를 내고, 걸어서 오전에는 잠비아 쪽 오후에는 짐바브웨쪽을 보기로 했다.
잠비아쪽 빅토리아 폭포
여기서 입장권을 보여주고 입장
리빙스턴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한 탐험가이자 선교사였던 데이비드 리빙스턴
웅장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밑으로 내려가서 보려고 내려가다가 중간에 올라왔다.
물도 별로 없는데 내려갔다가 올라올 때 너무 더울 것 같아서 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에 온통 벌레 물린 자국이다.
숙소에 이야기해서 침구를 모두 바꿔주기로 했다. 숙소에서는 벌레가 아니고 모기라고 하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모기가 이렇게 물정도인데 내가 몰랐단 말인가
이건 침구에서 물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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