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일자산
2013년 8월 6일
오후에 소나기 소식에 남한산성으로 가려던 산행을 일자산으로
가볍게 산책하기로 하였답니다.
둔촌역 2번 출구에서 만나서 둔촌주공아파트 옆으로 걸어 갑니다.
13번 감이천에서 시작하여 일자산 까지 가기로 하였답니다.
오늘 함께 걸을 미인들 입니다.
이렇게 길이 이쁜 줄 몰랐습니다.
표지판도 참 잘돼어 있네요.
찔레꽃이 아닌 수국을 누가 요렇게 이쁘게 올려 났네요.
일자산 정상입니다.
주민들을 위해서 운동 할수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네요.
정상에 옛날 꽃들이 많네요.
이건 칡꽃이라 하네요
산을 돌아서 내려오니깐 캠핑장도 있답니다.
텐트며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대여해 준다네요.
캠핑장을 나오면 바로 옆이 허브공원 이랍니다.
작은 천문대도 있답니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네요.
소나기가 오려나 봅니다. 어서 내려가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