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검단산-2

 

 

 

53.검단산(657m)-2

2013년 8월 23일

산곡초등학교-약수터-헬기장-검단산정상-호국사방향헬기장-약수터-현충탑옆길-에니메이션고등학교

(6.8km)

 

출발 천호역 6번출구앞에서 버스 ;30-3번 112번 산곡초등학교앞에서 하차

(약 40~50분 소요)

날씨 ;아침까지 비오고 흐리다가 갬

낮기온 ;32도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길을 건넌다.

 

 

보이는 방향으로 올라간다.

 

 

오늘은 등산로 1번으로 올라서 2번으로 하산할것이다.

 

 

초입부터 계곡에 물이 많다.

아침까지 비가 와서 그런것 같다.

 

 

 

 

장수탑 이다. 안개가 끼어서 몹시 습하다.

 

매번 올라갈때 보지 못했는데오늘은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물은 먹을수 없다.

 

 

계곡에 사람들이 없어서 잠시 쉬기로 했다.

 

 

 

매번 이자리엔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자리를 잡을수가 없었는데

비온 덕분에 명당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쉬어갈수가 있다.

 

 

 

 

날씨가 개이는 것 같다.

 

 

 

몽한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정상을 향하여

 

 

저상에서도 한강 조망이 돼질 않고 한치 앞도 보이질 않는다.

 

 

호국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계단이 장난이 아니지만 오늘은 어차피 조망은 기대할수 없으니깐

조그만 계곡이 있는 있쪽을 택하였다.

 

 

계단을 내려오면 그래도 흙길을 만날수 있다.

 

 

이정표가 잘돼어있고 내려가는 길이 하나라  길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내려가는 길에 만난 들풀들

 

 

 

 

 

 

 

잠시 계곡에 발담그고 더위를 식히기로

 

 

오후가 돼니깐 사람들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징검다리도 건너고

 

 

 

 

나무들이 물기를 멈금고 있어서 더욱 푸르르다.

 

 

입구 초입에서 오이 호박 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반가운 마음에 호박 가지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