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검단산-용마산)-3
2013년 9월 7일
산곡초등학교-송전탑-고추봉-용마산-어진마을버스정류장 (7.4km)
날씨 ; 맑음
산행시간 ;4시간 40분
입구에 쑤세미 꽃이 피었습니다.
어렷을때 보던 느낌과 지금은 너무나 다르네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나팔꽃보다 조금 작은 꽃입니다. 이름은?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조잘거리면 올라가고 있네요.
무척 잘걸어 올라가네요.
우리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탑이랍니다.
이 곳에서 우측으로 오늘은 용마산쪽으로 향합니다.
길이 검단산쪽 보다는 잘 다듬어져있질 않네요.
이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사과도 먹고 쉬어 갑니다.
요기 송전탑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중간에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걸어 갑니다.
이제 부터는 쭉 능선을 따라가면 됍니다.
바위도 올라가보고 능선따라 계속 전진입니다.
하남시 마을이 내려다 보이네요.
가을이 성큼 우리에게 왔나 봅니다.
나무에 열매들이 주렁주렁 입니다.
오랫만에 왔더니 고추봉에 팻말이 있네요.
잘 정비가 돼어 있어서 기분이 참 좋네요.
멀리 남산이 보이네요.
북한산도 보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
드디어 정상입니다. 높이가 표시되어잇지 않네요.
재 생각엔 검단산과 비슷 할것 같습니다.
재일 높이 보이는 산이 용문산이랍니다.
하늘이 정말 이쁘네요. 강과 하늘 구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우린 엄미1리 버스정류장쪽으로 하산 합니다.
여기서 어진마을 버스정류장쪽으로
공팡이 인줄알았더니 버섯인가 봅니다. 많이 자랐네요.
이제 거이 다 내려온것 같습니다.
벌통 옆을 지나는데 맛있는 냄새가 먹고 싶습니다.
벌꿀의 향기가 꽃내음을 풍깁니다.
이 대문으로 나와서
왼쪽 길로 쭉 내려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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