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청계산_이수봉

 

 

 

96.청계산(매봉-이수봉)

2013년 1월 25일

날씨;하루종일 흐리고 비

 

 

 

일기예보에서 한때 소나기오고 비의 양은 1~5mm정도라고 하여서 산행에 나섰다.

아침엔 비도 오지 않고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일행들을 만나러 출발

서울대공원역에서 내렸더니 산행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역안이 온통 등산복 차림이다.

청계산이 육산이라 그런지 나이 많으신분들이 유난히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등산객인 것 같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2번 출구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며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과천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출발

 

 

대공원 옆을 지나서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장터가 섰네요.

 

 

고기도 저렴하고 설 장을 보고 싶지만 무게 때문에 아쉬움을 남기고

구경만 하고 지나갑니다.

 

 

 

등산로 입구 표지판을 따라서

 

 

 

 

1시간 25분 만에 매봉 도착입니다.

 

 

다같이 단체사진도 찍고

 

 

 

이수봉을 향하여 발거움을 옮깁니다.

 

 

점점 시야가 흐려지고 비는 계속 내립니다. 겨울에 우중산행이네요.

 

 

 

용의 형상을 닮은 바위 청계산의 유래가 서려있는 곳으로

 

 

 잠시 비를 피하여 점심식사를 햐였답니다.

지나가는 일행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명당자리라고 침들을 흘리네요.

 

 

헬기장에서는 바로 밑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였답니다.

이 곳을 지날때 유달리 목이 아프고 메케하였답니다.

 

 

 

출발 3시간만에 이수봉 도착(점심시간포함)

 

 

 

국사봉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일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옛골로 하산하기로 함

 

 

 

이 곳에서 예골방향으로

 

 

2시 40분에 옛골도착 오늘 산행을 맞침

 

11-1 마을버스를 타고 모란역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