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호암산-삼성산
2014년 3월 8일
석수역-한우물-호압사-찬우물-국기봉-제1야영장-삼막사-안양에술공원-관악역
약 4시간30분(점심 휴식시간 포함)
날씨; 흐림 (겨울보다 쌀쌀하고 음치한 하루)
석수역(1호선)에서 만나서 호암산을 향하여 출발
많은 인파로 인하여 다시한번 놀람 이렇게 많은 인구가 등산객 ㅠㅠㅠ
이렇게 많은 인파 깜짝 놀랐습니다.
동네 뒷동산 같은 호암산 많은 사람이 즐겨 찿는 곳인가 봐요?
준비 운동 하시고, 오늘 같이 산행할 회원님들
바위와 어울어진 모습 멋있네요. 처음 야산이라고 한말 취소 입니다.
뒷쪽 삼성산을 배경으로 한컷
호압사 옛날에 신림동에 살때 이곳으로 많이 올라왔던 곳이네요.
감회가 새롭네요.ㅋㅋㅋ연못에 잉어가 놀았었는데
석구상 구경도 하고
아파트 있는 쪽이 신림동 쪽 같네요.
바로 밑 신림터널 앞에 아파트 들이 많히 들어서 있네요.
옛날엔 한창 공사 중이엇는데 (한15~16년전)
우리가 지나온 호암산 사진으로 보면 참 근사하죠.
이 곳에서 우린 삼성산 쪽으로
국기봉 쪽으로
편한길 대신 우린 이곳으로 ㅋㅋㅋ 힘좀 써봤습니다.
저 바위 위에 국기가 있답니다.
바람 부는 날 국기봉 위에 우뚝 섰습니다.
몸 무게 때문에 날아가지 않고 잘 서있네요. 이럴때 덕보는 것두 있어요.
애쓰고 올라왔으니 다시 한장 ~~
제1 야영장 이 곳에서 쉬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람들 앉아 있는 곳이 거북이 등이라고 하네요. 전체가 거북바위인샘이죠.
막아논 곳에다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막혀 있네요.
삼막사까지는 이런 임도를 걸어가야 합니다.
암자 옆을 지나
삼성산 삼막사 입니다.
삼막사 밑 화장실 옆으로
지나 가면서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산과 참 잘 어울리네요.
줌으로 조금 당겨서
산세는 야트막 하지만 잇을 건 다 있는 산 아주 매력있네요.
삼성산
다시 한번 공부하고
안양에술 공원 쪽으로
오늘의 짧은 산행을 맞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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