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금암산-남한산성

 

122.금암산-남한산성

 

2014년 11월 22일

오전11시까지 비,오후 갬

 

광암저수지-금암산-서문-북문-서문-골프장쪽으로하산-성불사-마천

 

 

아침에 비가 오고 차츰 개인다는 일기예보를 믿으면 산행길에 나서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는 마음으로 비가와도 기분이 들뜬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가 그칠 생각이 없이 더 오는것 같다.

다 같이 비옷을 꺼내 입고 산행길에 오른다.

비가 와서 산행하는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고 있어서 놀랬다.

 

 

 

 

 

 

 

 

 

단체사진

 

성벽 밖으로 걸어본다.

 

 

비 온 다음 산은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더욱 운치를 더한다.

 

 

서문을 돌아서

 

성불사는 아직 단풍이 이렇게 곱게 뽑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