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EIFFER BIG SAR (파이퍼 빅 서공원) BEACH(비취)
2015년 5월 16일
몬터레이 밑에 있는 공원과 바닷가를 가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
오늘은 가는네 2시간을 넘게 운전을 해야해서
손주 서하에게 이른 점심을 먹이고 낮잠자는 시간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다.
우리도 아침은 늦게 많이 먹고 간단하게 먹을 점심을 꾸려서
꿀같은 잠을 자는 손주 이쁘기도 하지
BIXBY BRIDGE 1932년에 건설한 다리라고하니 83년 된 다리이다.
모든 사람들이 내려서 기념 촬영을 한다.
보이는 행안길을 따라 30분 정도 더 가야 우리의 목적지이다.
드디어 목적지 도착
이 곳에서 야영도 하고 숙박시설도 있어서 하루쯤 묵으면서
시설을 둘러보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숙박 예약은 몇달 전에 해야 한다고 한다.
주차비는 10불입니다.
우리는 간날이 야외음악장소 오픈 날이라 주차비를 내지 않고 무료로
들어갔습니다.
이 해안도로를 계속 따라 내려가면 산타바바라까지 연결이 되어 있나보다.
우선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유모차로 한바퀴 돌수 있는 길만 산책하기로 했다.
커다란 나무 한 컷에 담을 수가 없다.
오자마자 바닷가로 가려고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하여서
다시 한번 도전
오후 늦은 시간이라 돌아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주차할 곳이 있네요.
주차비는 따로 5불을 내야하네요.
모래위에 이렇게 큰나무가
추워서 무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더운 여름에나 바닷가에 가는데
이들은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놀러 나왔네요.
카멜에 와서 저녁식사를 하였답니다.
음식점에서 준 장남감에 정신을 팔려서
음식이 나오자 손주가 졸려서 소리를 질러서
다른 음식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식사하고 나오니 커멜거리가 조명이 하나둘 켜져서
거리가 이쁘게 변해갑니다.
소방서도 있네요.
커피숖
입구를 너무 이쁘게 장식해 놓았네요.
우아한 커피잔까지
양쪽 길에 주차를 할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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