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그랜드캐년-2일째(데스벨리)
2015년 12월 5일
요번 일정은
데스벨리-그랜드캐년-팬텀랜치(콜로라도 강가의 랏지)트레킹-
모뉴멘트밸리-엔델톱캐년-호올스밴드-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
총 3,600km의 긴 여정을 6일 동안 소화해야하는 고된 여정이다.
라스베가스 출발 2시간 소요 데스벨리로 ~~~
단테 뷰 포인트
바람이 심하게 불고, 우리나라 겨울 만큼 추운것 같다.
여기는 눈이오거나, 날씨가 더 떨어지면 통제를 해서 올라 올수가 없다고 한다.
그나마 우리가 온 날은 맑은 날씨라 올라올수 있었다고 한다.
쟈브라이스키 포인트 가는 길에서
이 곳 주차장에 주차하고,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 함
저 위에가 쟈브라이스키 포인트
올라가는 길에서
샌드 듄
데스벨리 중에 유일하게 사막 지형
바람이 이 곳으로 모래를 날라와서 이 곳에 쌓여서 사막지형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데스벨리의 유일한 호텔
골든 캐년 트레일
이 곳에서 쟈브라이스키 포인트까지 트레킹,
1시간 쯤 걸린다고 했는데, 우린 길을 잘 못 찿아서 2시간 넘게 걸림.
미국 할아버지가 강아지 얼굴모양 바위라고 알려주시고 가신다.
우측 막대기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일행들이 모두 앞으로 가는 바람에
우리도 따라 올라감.
다시 길을 찿아 나와서, 이정표 방향으로
미국내 최저 지대 해발 -86m인 Bad Water Basin(염전지대)
요기가 해수면 높이
주차장 모습
여자들 모두 다 함께
요번 여행에 함께한 일행들
오후 3시가 넘은 시간 점심을 아직 먹지 못 했다.
여기서 함참 나가야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일행 분 중에 점심은 건너띠고 그냥 저녁으로 먹자고 하여
라스베가스까지 고 고~~~
데스벨리를 나오면서 석양에 비친 데스벨리
M호텔 부페로 저녁식사를
가이드분도 이곳에서 식사는 처음이라고 하신다.
주말이라 손님이 많았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남편이 폼을 잡기에~~
소고기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었음
나두 한장
그랜드캐년으로 4시간을 넘게 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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