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3일째
tonro xast
두번째 화장실, 이 곳의 화장실은 문을 잠거놀적이 많다고 합니다.
이제 콜로라도 강이 보이면 거의 다 내려 온 것이네요.
이 곳에서 한참 쉬어 갑니다.
내일 지나게 될 실버브릿지가 보이네요.
이제 다시 힘을 내어 내려갑니다.
길이 가파러 졌습니다.
이 곳에서 팬텀롯지쪽으로 가지 않고, 바로 돌아서 올라갈수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서스팬션 브릿지(Black bridge)가 보입니다.
저 곳을 건너면 다 내려 온 것 입니다.
남편 표정이 밝아 졌어요. ㅋㅋㅋ
팻 말을 누가 갈아 먹엇을까요?
터널을 통과하면 브릿지입니다.
강 건너편에 여유롭게 앉아있는 사람들 모습이 부럽습니다.
기념으로
black bridge(서스팬션 브릿지)입니다.
옛날 인디언들이 살던 집터 입니다.
집터
이런 식으로 다리를 건넛나 봅니다.
아직 더 올라가야 하네요.
위에서 내려다 볼땐 여기 까지오면 되는 줄 알았는데 ~~
마지막 두번째 다리를 건너서
아래는 아직 가을 분위기이네요.
이 곳에서 캠핑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캠핑 준비를 하는 모습
의자도 자연과 하나인듯
오후 5시 드디어 도착 입니다.
여긴 팬텀랜치 식당 입니다.
우리는 6시30분 예약이라 샤워를 하고,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팬텀랜치 전경
소고기 슈트, 샐러드, 옥수수빵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랜드캐년 이곳에서 나는 맥주도 한잔씩~~~
7시 30분도 안되었는데 나가 달라고 하네요.
8시 부터 술을 팔고, 카드 게임도 하여야 한다고, 식당을 정리 한다고 하네요.
무어라 잘 알아들을 수도 없는데 큰 소리로 이야기하니깐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밤 하늘의 별을 보며 잠을 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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