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관악산-거북바위

수지주민 2015. 8. 12. 17:04

 

 

 

136.관악산

 

2015년 8월 11일

 

 

연일 34~5도를 넘는 더위에 습도까지 높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른다.

몇칠전 비가 왔으니 관악산 계곡으로 피서 가자는 언니의 전화를 받고

배낭을 챙겨서 ~~~

점심으로 김밥을 사려고 했는데 헐~~~ 김밥짐이 문을 닫앗네

관악산 입구에서 김밥을 한줄 사들고 산으로 오른다.

방학때라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 나온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

 

 

 

 

 

입구에서 쭉 길을 따라 올라오다 제2화장실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편안한 테크를 따라서 가면 계곡으로 갈수 있답니다.

저두 이 길은 오늘 처음 가 보았습니다.

 

 

 

 

 

하트바위도 만나고,

 

 

 

 

 

 

테크에서 본 서울시

 

 

 

여기까지는 휠체어두 올수 있는 곳이랍니다.

 

 

 

 

 

 

 

 

다리 밑으로 계곡이 흐릅니다.

 

 

 

계곡에 발 담그고 시원하게 놀았습니다.

점심도 먹고요. 땀이 싹 들어 갔어요.

 

 

 

삼막사 쪽을 향하여~~~

등산을 쪼금 하려고 했는데, 이야길 하다 길을 잘 못 들어

알바를 1시간 가량 했답니다.

ㅋㅋㅋ 산에서 조금 옆길로 가도 완전 다른 방향이 나와서

 

 

 

이 계단이 삼막사가는 길 깔딱 고개

 

 

 

 

 

 

 

 

거북바위라고 하는데 볼때마다 잘 모르겠습니다.

왜? 거북바위 인지

 

 

 

연주대 방향

 

 

 

 

서울대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오늘 같이 산행한 언니 입니다.

 

 

 

 

처음 무장애길 원점으로 돌아 내려 왔습니다.

 

 

 

관악산 입구에 있는 집, 꽃이 이뻐서 들어와 봤습니다.

 

 

 

 

저두 한장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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