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북한산-1

 

 

13.북한산

2013년 2월 16일

 

 

북한산성탐방지원쎈타-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

문수봉옆-승가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탐방지원쎈타 (산행시간6시간)

 

 

 

불강역 7번출구로 나와서 불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34번을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산행길에 나섰다.

일행중 한명이 아이젠을 준비하지 못해서 올라가는 길에 구입을 했는데

겨울이 다가서 인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다.

시즌때보다 거의 40%싼 가격같다.

미리미리 겨울것을 준비해두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을 것 같다.

날씨는 포근하지만 산길은 아직 얼음이 얼어있고 미끄럽다.

조금 올라가자 바위가 우릴 기다린다.

 

 

 

 

 

 

 

 

 

한발 한발 매우 어렵게 오른다.

오를수록 경치는 우릴 반기며 어서오라한다.

한 눈에 서울 경치가 다 들어오는 이 기분

 

 

 

 

 

 

 

 

 

토끼바위 앞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고 차 한잔을 나누워 마시고 다시 오르기 시작

 

 

 

 

 

 

 

의상봉을지나고

 

 

 

 

 

용출봉

 

 

 

 

 

 

용혈봉에서 점심을 먹고 쉬어가기로 했다.

 

 

 

 

 

 

용혈봉 반대쪽 북한산이 너무 멋있게 다가온다

 

 

 

 

 

 

오늘 산행을 어디까지할까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 대장은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하고 지금 몇 봉우리를 넘은건가.

다시 힘을내어 증취봉으로

 

 

 

 

 

 

 

문수봉은 우회하기로했다. 다음에 눈 녹으면 다시 오기료

 

 

 

 

 

 

 

 

천국의 문을 지나서

 

 

 

 

 

 

 

승가봉으로

 

 

 

 

 

 

 

사모바위를 지나서 하산길에 오르다.

 

 

 

 

 

 

승가사를 지나서 구기동으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