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행

10.여덟째날 동티벳 구채구-송판고성, 성도

수지주민 2016. 6. 4. 15:48



10.동티벳 구채구-송판고성, 성도도착

2016년 5월 20일


6시;기상 7시;아침식사, 8시20분;출발

10시;송판고성 도착, 한시간 관광

12시30분;접시해지라는 마을 도착, 점심식사

6시;성도 도착, 10시간을 달려 옴.(점심식사,휴식시간 포함)


성도로 가기위해서 차량 탑승을 했는데, 호텔 측에서 한 방에서

방독면을 착용해서 물어내고 가야 한다고 한다.

ㅋㅋㅋ 한 언니가 궁금해서 풀어 본것이 화근(150원을 물어줌)





티벳 최고의 왕으로 꼽히는 송첸캄포왕의 왕비가 되었던 문성공주

그 문성공주가 티벳으로 시집갈때 거쳐갔다고 하는 곳으로

옛날에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문이었다.



문제의 방독면

덕분에 20분 늦게 출발




송판 고성

고성이라하면 성이 있으면 고성이라고 한다.




















쇼핑해온 스카프 두르고 단체사진





점심식사 하기 위해 들른 "접시해지"-산사태가 일어나 호수3개가 생김




야크가 하얀색은 별종이라 함



이 곳에서 식사를 함

메뉴가 부실해서 큰 양푼을 달라고해서 모든 나물을 넣고,

고추장과 함께 비벼서 먹음

주방 아주머니들이 나와서 구경을 함.

다른 여행사에서 온 한국사람들도 만남




지진 난 곳을 지나 감







2008년 5월 12일 운남성 대지진때 굴러 온 돌

지진으로 7만여명이 사망 1만2천여명 실종

그때의 참상을 보며 ~~~







우리가 달리고 있는 이 도로가 2009년도에 지진이 나고 새로 생긴 도로라 함




야생체리 엄청 많이 먹음, 맛도 좋았다.




문천이라는 곳

지진후 새로 생긴 마을이라 커다란 건물이 많음

정부에서 보상을 많이 해주어서 괜찮다고 함



휴계소에 있는 지도로 우리가 다녀 온 길 복습 중

지금 보니 또 모르겠음



삼겹살로 저녁식사



꿈같은 휴식을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