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5.넷째날-로키트레킹-월콕스 패스 트레일

수지주민 2016. 8. 22. 16:15

 

 

5. 넷째날-로키트레킹-월콕스 패스 트레일

2016년 7월 12일

 

아침 식사후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밴프와

자스퍼를 잇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이동.

 

1,888년 건축한 밴프를 대표하는 호텔을 구경하며,

보우(Bow) 폭포로, 흐르는 강물처럼 촬영지를 감상하고,

93번 도로,-여행자를 위한 도로라고 함-

93번 도로 230km에 알프스가 230개가 있다고 함.

또한 기지국이 없어서 전화가 되지 않는 곳이라 사고가 나면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가끔 인명사고가 난다고 하네요.

기지국은 꿀벌을 지키기 위하여 없다고 합니다. 전파가 방해를 받으면

꽃가루를 옮기는데 방해를 받는다고 해서요.

사람의 편의 보다는 동물들이 우선인 곳이네요.

 

 

 

3일 동안 묶었던 숙소에서 짐을 모두 가지고, 오늘은 재스퍼로~~~

 

 

밴프에서 유명한 호텔

동상은 설립자의 동상인데 얼굴이 근엄함.

설계도를 바꿔서 지어서 표정이 어둡다고 함.(폭포를 바라보지 않아서 ㅋㅋㅋ)

 

 

모든 밴치에 이런 표시가 있는데 이것은

65세 이상 은퇴한 자들이 기증한 것이라고 함.

2,700$을 기증하면 이름과 원하는 글귀를 새기어 주고 30년 동안 관리를 해준다고 하네요.

새로운 기부 문화. 본 받을 만 하네요.

 

 

 

보우 폭포

 

 

 

위에서 내려다 본 보우 폭포

 

 

하류 쪽으로 가면 흐르는 강물처럼 촬영지라고 하네요.

 

 

폭포쪽에서 바라 본 호텔

 

 

 

 

 

 

 

보우 호수(1,950m)

 

 

보우 호수 옆에는 보우 빙하가 보이네요.

 

 

 

 

페이토 호수

빌 페이토라는 사람이 발견한 호수

캐나다에는 호수가 330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물 색깔은 정말 뭐라 말로 할수가 없네요.

 

 

 

페이토 호수에서 30분을 달려와서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

93번 도로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휴계소 랍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도 부려보고

 

 

 

 

 눈물의 절벽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절벽위에 노아의 방주,타이타닉 마운틴이라고도 함

 

 

 

월콕스 패스 트레킹

 

 

 

멀리 우리가 갈 빙하가 보이네요.

 

 

 

바위 채송화

 

 

물망초

 

 

 

다시 비가 오기 시작 합니다.

점심식사후 빙하 체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