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팔일째-로키트레킹

수지주민 2016. 8. 29. 13:19




2016년 7월 15일


일행들은 새벽에 공항으로 모두 출발하고,

남편과 나만 남아서 9시쯤  아침을 먹고, 공항으로 갔다.


호텔에서 공항까지는 무료 픽업을 해주어서 갈수 있었고,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오면 택시비를 호텔에서

지불해준다고 한다.

호텔에서 호텔 픽업은 우리가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해서 할수 없이 공항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우리가 예약한 방이 비어 있어서 12시가 안 되었는데도, 입실을 할수가 있어서

객실에 들어와서 바로 꿈나라로 갈수 있었다.

원래 계획은 호텔에 짐을 맡기고, 캘거리 시내 구경을 하려고 하였는데

룸으로 들어 오니깐 나갈 수가 없었다. ㅋㅋㅋ


한잠 자고, 점심은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해결

남편은 호텔 수영장과 스파에 가고, 나는 다시 침대에 누워서 뒹굴 뒹굴

오후 늦게 일어나서 호텔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쇼핑몰에 가서

남편은 돋보기(가져온 것이 깨져서), 나는 샌달(흔걸 가져왔더니 엉망이라)를

사고, 일식 집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호텔로 걸어와 휴식~~~





일행과 묶은 호텔(HOTEL CLIQUE)

공항까지 데려다줄 차를 기다리며




 우리끼리 묶은 호텔



 쇼핑몰



쇼핑몰을 가다 비를 만나서 다시 호텔로 들어 왔다가 다시 나감

돌아올때는 금방 날씨가 쌀쌀해짐




쇼핑몰에서 먹은저녁 입니다.

일본 라면과 덧밥임니다. 맛잇게 먹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