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하고 구시가지 거리를 관광
다시 구시가지 거리를 구경하기 위하여 성벽 안으로
성벽투어를 시작했던 물이 나오는 곳
곳 곳에 관광객을 맞기 위하여 공사가 한창이다.
골목 골목이 아름답다.
대성당
12세기에 영국의 리처드 왕 1세가 세운 건물로 1677년에 지진으로 파괴되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7~18세기에 재건된 것이다.
보석과 라파엘로의 그림 마돈나와 은 그릇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다.
궁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렉터 궁전
궁전이라 이름 붙여진 건물들이 대체로 화려한 외형과 실내 장식을 보여주는 것에
반하여 렉터 궁전은 단아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1441년에 중세 두브루니크 공화국을 관활하는 교구 목사를 위해 지은 건물로 집무실,
평의회, 재판소 등이 있는 이곳에서 국가의 방침을 결정했던 견고한 요새의 중심이 되었던 곳이다.
건물 정면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물의 특징인 아치로 되어있고, 기둥 머리에 정ㄱ교한 조각이 새게진
원주 7개가 받치고 있다.
현재는 가구 바로크 회화, 등 여가적인 전시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올드 항구
수심이 깊어 대형 선박이나 크루즈가 정박하며, 수많은 요트가 떠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자(구멍) 카페
일행들과 해어져 우리끼리 카페로 향했다.
12세기 이전에는 쓰레기를 버리던 곳이라고 한다.
차가운 음료만 팔고, 더운 음료 차, 커피는 없다.
이 노천카페 뒷족으로해서 올라가는 것이다.
올라가다 뒤돌아본 모습
모든 의자가 지중해를 향하여 있다.
또한 컵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토록 테이블에 고정할수 있도록 해 놓았다.
광고료는 받지 않았지만 한평의 CF도 찍고
야경 투어를 하기 위하여 일행들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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