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타호 호수-첫째날
2017년 9월 8일
어린 손주 둘을 데리고, 타호 호수까지 여행을 떠나다.
둘째 낮잠 시간에 맞쳐서 출발(오전 10시쯤)
새크라멘토까지 2시간 정도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차가 밀려서 데이비스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공원에서 놀다가
오후 낮잠시간에 맞쳐서 숙소로 떠나기로 하고, 느긋하게 출발하여
하루를 타호 호수까지 가는 날로 정하고, 출발~~~
ㅋㅋㅋ 근데 데이비스에 도착 했더니 도시가 너무 더워 ㅠㅠㅠ
타호 호수 날씨 생각으로 긴 옷을 입고 출발했더니 여긴 내륙쪽이라 그런지
완전 한여름 거의 40도를 육박 할 듯,
내리째는 감당하기 힘들어도, 젊은 대학 도시라 그런지 분위기는 아주 좋아요.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이 거의 젊은 대학생들 인 듯
인터넷으로 고속도로 빠져나오면서 검색한 피자가게
학생들이 단체로 들어와서 피자를 먹고~~~
피자가게
공원을 걸어가다보니 이런 레스토랑도 있네요.ㅠㅠㅠ
공원에 놓여있는 피아노에서 연주하는 여인~~~
모두들 즐겁게 감상하고 박수를
공원에서 2시간 정도 놀고, 아이들에게 간식을 먹이고 출발~~~
저녁시간에 맞쳐서 숙소에 도착.
큰 손주는 여행간다고, 잘 참아주었고, 둘째는 낮잠을 잘 자주어서
어렵지 않게 도착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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