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친구 몇명이서 파주로 점심식사도 할겸 프로방스랑 헤이리마을 다녀왔습니다.
파주까지왔으니 장어를 먹어주고, 프로방스는 잠깐들려서 구경(쇼핑)하고
커피는 헤이리마을 6번게이트에 있는 커피공장에서(지역주민이 알려준 코스)
일행중에 파주사람이 있어서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프로방스
거리가 단순하고, 짧아서 더이상 돌아볼곳도 없고,ㅋㅋㅋ
이 곳에서는 식사를 하지말라는 친구조언도 있고,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공방앞에 앉아서 여유도 부려보고
허브가게 들어와서 비누도 하나 구입하고
헤이리마을로 이동해서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일행들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기 전에 친구들과 즐거운 데이트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