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도락산(명산77번째)

163.도락산(명산77번째

광덕사 극락보전-도락산(원점회귀)

2018년 9월 2일

도락산은 바위가 많아 산행할때 힘이들지만 경치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찿는 곳이다.

우린 짧은 시간에 올라갈수 있는 길을 검색해서 단시간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산행을 했는 지도 모르게 1시간도 안되어서 정상에 도착해서 처음엔 여기가 정상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슆게 올라갔다.

하지만 이곳은 산행 금지 구역이라 걸리면 벌금이 있다.

같이간 친구는 내려올때까지 투덜 투덜 걱정이 ~~~

하지만  난 오후에 비예보때문에 어서 올라갔다 내려와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정상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 다시 뒤돌아 내려왔다

극락보전 주차장에 올라가기전 길 옆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감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 올라가는 길이 울퉁불퉁해서 자동차 밑이 걱정이 되어서 중간에 세워둠

광덕사 극락보전

계단 밑이 주차장

주차장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음

계단을 오르면 이런 집이 나온다.

올라온 방향으로 우측으로가면

숲속으로 요런 길이나온다.

조용히 지나갔다 내려왔다. 왠지 죄를 짖는 기분이랄까~~~

한시간쯤 오르니 바로 정상이다.

조망도 없고, 그냥 집 앞 야산에 올라가는 기분이다.

다시 내려와서 주차장쪽으로~~~

사진 찍은것이 너무 없어서 ㅋㅋㅋ

너무 슆게 산행을 해서 도락산 입구 산성암쪽으로 갔다.

단양팔경중 하나인 상성암은 요새 계속 비가 많이와서 물이 많어서 보기 좋았다.

사인암

계곡 물놀이하러오면 좋을 것 같다.

이곳이 경치가 좋은것 같다.

계곡쪽으로 내려갈수도있고, 사인암 길 건너에 숙소들이 많아서 여름에

계곡 물놀이하러오면 좋을 것 같다.

1박2일에서도 이곳에서 촬영을 한것 같다.

숙소는 황정산자연휴양림 이다.

3층에 야외 테라스를 만들어나서 휴식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하기 좋았다.

숙소는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한지가 얼마되지않은듯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