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

16, 15일차,조지아(트빌리시-시그나기이동)

수지주민 2019. 6. 28. 11:56



16,트빌리시에서 시그나기로 이동(총 9시간)


2019년 6월 6일


호텔에 케리어는 맡겨 놓고, 필요한 짐만 챙겨서 가볍게 출발 합니다.

묶고 있는 호텔도 버스가 들어 갈수가 없어서 끌고 다녀야 하거든요.




아침에 창문으로 내다 본 트빌리시, 언덕이 나리칼라 요새이다.



가는 길에 와이너리 방문

조지아와인


조지아 와인의 역사는 8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지아 사람들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와인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다.

500여가지의 다양한 품종으로 와인을 만듦

돌로 압착하여 즙을 짜고 "크베브리" 점토로 만든 항아리에 담아 땅속에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으로 지넝되어 있다.






이 곳에서 시음한 와인을 사는 곳이다.





오크통이 아닌 스텐통~~~





휴식 시간


갈대 밭에서 작품 사진도 남겨보고,









지나가는 소때의 행렬




몇일 만 있으면 야생화 천국이 될것 같네요.




데이비드 가레자 수도원

6세기경에 세워진 라브라 수도원 부터 11~13세기에 걸쳐 세워진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은 총 19개의 독립 수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벽을 뚫어 만든 수백개의 동굴사원들은 수도사들의 수행처로 사용 되어졌으나,

지금은 일부만 사용중이다.




수도원 건녀편에 있는 땅의 색깔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휴식을 하면서




시그나기 도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호텔로 이동 합니다.




레스토랑에 저녁을 주문하고, 호넬로 지나갑니다.



레스토랑 장식 품



양갈비 바베큐

일인에 하나씩 미리 주문하고, 나중에 추가 주문한것을 양고기 아닌듯

맛이 없고, 퍽퍽했답니다. 처음 주문한 것은 맛있었어요.

이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하우스 꼬냑 강추 입니다.

와인은 우리 입맛에 맛지 않았는데 꼬냑은 아주 맛있고, 향이 아주 좋았답니다.



시그나기


터키어로 "피난처"란 뜻으로 만년설이 장엄한 코카서스 산맥을 볼수 있는

해발 800m의 절벽 위에 세워진 중세도시로 육상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도시 였을 만큼

하늘에 떠 있는 마을에 걸 맛는 곳이다.

현재는 민속 마을로 꾸며져서 관광객을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저녁 먹고 성곽 투어

식당 옆이 바로 성곽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시그나기 마을 투어

동상이 정치인도 아닌 철학자라고 합니다.








다시 식당 옆을 지나서 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