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97,네팔(3일째)사브로베시-라마호텔

수지주민 2020. 1. 7. 16:47



197,네팔,-3일쩨


2019년 12월 5일


사브로베시(1,410)-벰부(1,960)-라마호텔(2,340)


아침을 7시에 주문하고, 어제 잠자리에 들었는데 30분 늦게 식사 시작,

포터들에게도, 식사하기전에 짐을 내줘야 하는데 아무도 애기해주눈 사람들이 없어서

늦게 9시30분 출발

이래서 전문 산악회에서 가는 곳에서 산행은 따라가야 하나보다. ㅋㅋㅋ

여유롭게 각자 짐을 꾸리고, 고산증 약도 먹고, 출발이다.

고산증약을 먹으면 물을 많이 마서야 한다고 한다.

아침에 먹고,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은 마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신장에 무리가 간다고 한다.

 배낭이 무거워서 안내인이 배낭속에 있는 아이젠 스펫치, 바람막이를 빼서 자기 짐에 꾸린다.

그래도 무겁다.우린 집을 떠닐때 너무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 같다.

다음 여행땐 더 많이 줄이고, 빼야겠다.


한번의 휴식을 같고, 무사히 점심식사 할 곳까지 전원 도착이다.

이제 부터 달밧이 시작이다.네팔사람들의 주식, 밥과 반찬 그리고, 팥(녹두)끓인 국 종류


다시 걷기 시작이다.

날씨가 너무 좋다. 해싳은 따사롭고, 바람도 적당하고, 벰부까지 가서 일행들을 기다리는데

너무 많이 (30분이상)기다려서 춥다.

아직도 고도를 400정도 높여야 하는데~~~~

일행들이 도착한 것을 보고, 우린 먼저 앞서서 올라가기로 한다.

지나는 길에 먼저번 지진으로 길이 무너진 곳을 지난다.

일행들이 걱정이다.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이 곳을 지나야 하는데

5시가 넘어가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가이드에게 포터들을 데리고, 일행들을 마중나가라고, 전한다.

깜깜해지면 위험할것 같다.

라마호텔 롯지에서 2시간 넘게 기다리니 일행등 모두 무사히 도착~~


라마호텔은 문제인 대통령이 대통령이 대기 전에 다녀간 곳이고, TV에도 방영이 되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라 한다.

또 우리나라 대학에서 태양열로 전기도 만들어 주었다고, 한국사람들을 무척 반긴다.

하지만 시설이 너무 안 좋아서 다신 이용할수가 없을 것 같다.

화장실엔 촛불을 켜야하고, 그 나마 밤엔 없다.

복도두 깜깜해서 실내에서 랜턴이 필요하다.


모두 도착함을 감사하며 식사를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포터들이 짐 꾸리는 동안 기다렸다가 같이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힘차게 출발이다.





우린 왼쪽으로








잠깐의 휴식





폭포두 지나구








블랙티를 한잔씩 마시며 휴식




랑탕 트레킹이 끝나면 이곳 까지 다시 내려와서 코사이쿤도로 해서

카투만두로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길이 편안합니다.




계곡 옆이라 잠시만 있으면 금방 추워진답니다.





다들 모여서 점심식사 기다리는 중



자연산 석청이랍니다.



벰부가 보입니다.




일행들을 기다리다.

모두 도착한 것을 보구 여기서 헤어져 우리 먼저 가기로 함.

롯지에 도착하여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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