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능가산 (변산 ,명산23번째)
2013년5월6일
내소사탐방지원센터-관음봉삼거리-관음봉-세봉-세봉삼거리-
내소사일주문-내소사-내소사탐방지원센터(6,3km)
3시간30분
전라남도 여행을 계획하고 일일째
집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첫번째 목적지로 변산반도를 택하였다.
몇번을 가보았어도 내소사 쪽을 그냥 지나친 것이 아쉬워 요번에는 아에 처음부터
그곳을 향하여 달려갔다.
가는 길에 새만금 방조제를 둘러보기로 하고
내소사 들어오는 길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탐방센타 입구
조금 걸어오면 왼쪽으로 등산로가 보인다.
조금 올라오니 벌써 시야가 트이고 멀리까지 조망이 된다.
내소사까지만 구경하고 내려가려던 계획이 바뀌어 복장이 ~~~
요기서 직소폭포로 갈까 관음봉쪽으로갈까 잠시 망설였다.
관음봉삼거리에서 관음봉까지 길은 암봉이라 바위가 많고
올라오는 길이 조금 험하다.
내소사가 한눈에 들어온다.역시 이곳으로 오길 잘했다.
세봉에서 내소사쪽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못내려가게 줄이 쳐져있다.
민박집 아저씨 말로는 내려올수 있다고 한다.
다시 내소사를 보러 들어가는 중
법당위로 관음봉이 보인다.
내소사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오면 오늘 우리가 묵을 숙소이다.
주인 아저씨가 인상이 아주 좋으시고 마음도 따뜻하시다.
첯째날 어행을 맞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