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지리산으로 출발
2021년 11월 2일
동서울 터미널에서 인월 가는 버스를 타고, 지리산으로 출발,
운전수 아저씨가 몸이 불편한지 고속도로에서 조름 쉼터만 나오면 들락거린다.
앞에 앉은 아저씨가 불안하신지 한마디 하신다"기사 양반 피곤하면 천천히 가세요."
일행 중 앞에 앉은 이가 기사 아저씨가 자꾸 졸아서 무서워서 혼났다고 한다.
3시간 20분 걸리는 거리를 4시간 40분이 넘어서 인월에 도착, 우린 실상사까지 간다고 하니깐 1,100원을
더 내라고 해서 현금으로 지불
먼저 온 일행과 반갑게 만나서 실상사를 한 바퀴 돌아보고, 숙소인 대동마을 까지 걸어서 도착
민박집
정갈한 음식 , 금방지은 밥에 맛있는 지리산 나물 넘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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