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소금산-간현봉

수지주민 2022. 4. 28. 16:25

340, 소금산-간현봉

 

간현유원지-출렁다리-소금산 정상-울렁 다리-간현봉-망태봉-두몽 폭포

 

2022년 4월 25일

 

간현 유원지에서 10시 30분에 만나 기로 하고, 우리 일행은 5명이서 차를 타고, 유원지로 바로 도착

 

기차를 타고 오신 분들은 KTX 서울역 9시 1분, 청량리 9시 22분, 상봉 9시 29분 출발 기차를 타고,

서 원주역에 10시 7분 도착하여 간현 유원지까지 와서 합류

 

3,000원 입장료를 내고, 우리는 출렁다리를 오른다.

소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공사 중이라 통제가 되어있는데, 그 옆으로 해서 정상에 올라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서 내려와 잔도 길을 지나 울렁 다리를 건너서 간현봉으로 오른다.

날씨가 더워져서 땀을 흘리며 간현봉에 오르고, 망태봉을 거쳐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고, 

미끄러워서 몇몇 일행들은 엉덩방아를 찧으며 내려온다.

마지막에 만난 폭포에서 모두들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며 마무리를 하였다.

남자 회원님이 쏘신 아이스크림을 먹고, 상가에서 파는 표고버섯을 한 보다리씩 사서 집으로~~~

 

 

유원지에서 매표소로 걸어가는 길, 화장실이 위에는 없다고 친절히 매표소에서 일러준다.

꼭 화장실 응 들려서 가라고,

 

이쁘게 장식한 다리를 건너서

 

출렁다리 옆에서 본모습

 

출렁다리 포토죤에서

 

요 곳에서 올라가야 소금산 정상으로 갈 수가 있다.

공사 중이라 막아놓은 듯

 

소금산 정상

 

소금산 잔도 길

 

잔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잔도에서 본 울렁 다리

 

잔도에서 내려다본 유원지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 본 울렁 다리

 

울렁 다리에서

 

 

울렁 다리를 건너와서 바로 간현봉 쪽으로

 

 

연두 연두한 산을 오르며

 

 

간현봉

 

해발은 386m밖에 안되는데 오르는 길이 생각보다 가파르다.

ㅋㅋ 땀 좀 흘려야 오를 수 있다.

 

망태봉

 

두몽 폭포 

이름이 그렇다는 것이다.

두몽 폭포에서 모두들 발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푼다.

 

모두 내려와서 기념으로 입장료를 내면 띠를 하나씩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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