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관악산

수지주민 2013. 9. 22. 16:34

 

 

62. 관악산(629m)

2013년 9월 21일

 

 

사당역4번출구-관음사-국기봉-마당바위-헬기장-하마바위-지도바위

-연주대-자운암능선-토끼바위-북자하동계곡-서울대(낙성대쪽)

 

 

 

추석 지내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랬습니다.

 

 

친절하게 표지판이 있네요.

 

 

먼저 관음사 쪽으로

 

 

오늘 올라야 할 코스를 먼저 봅니다.

 

 

관음사 일주문이 보이네요.

 

 

 

 

우린 관음사에서 우측으로

 

 

국기봉까지 위험구간이라네요.

우린 그 위험구간으로~~~

 

 

 

곳 곳에 표지판이 잘되어 있어서 길 일어버릴 염려는 없겠네요.

 

 

산에 사람들이 들꽃이 만개 한것 같네요.

 

 

왜 위험구간인지 처음부터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가을이라 시야가 참 좋네요.

멀리 남산이 보입니다.

 

 

 

한강도 보이구요.

 

 

 

드디어 국기봉입니다.

 

 

언니들 같이 가요. 벌써 그 높은 곳에 올라가서 손을 흔드네요.

 

 

 

국기봉을 지나면 이런 철계단을

 

 

우리가 가야할 길과 멀리 연주대까지 모두 보이네요.

 

 

오늘 같이 할 미인들이십니다.

 

 

거북바위 랍니다.

 

 

 

낙성대쪽에서 올라오는 길이랍니다.

 

 

이제 딱 반 올라왔네요. 아직 연주대까지 2.5km 더가야하네요.

 

 

하마바위 옆 통과하는 중

 

 

하마바위랍니다. 옆에서 바라봐야한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나와서 앞에서 찍어서 모양이 이렇답니다.

 

 

이것이 뭘까요. 관악산 거시기라는

다음에 가시면 찿아보시길

 

 

마당바위 랍니다. 뒤로 우리가 지나온길이 보이네요.

 

 

 

곳 곳에 헬기장이 있네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겠죠.

 

 

이젠 과천쪽과 뒤로 청계산이 보이네요.

 

 

커다란 하얀지붕이 경마장이 그 뒤론 미술관과 서울대공원까지

 

 

 

요런 곳도 통과를 합니다.

 

 

지도바위라는데 못찿겠더라구요.

 

 

맨위에 수건두르신 남자분 옆에 바위 지도처럼 보이시나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연주대네요.

 

 

 

이젠 내려가고

 

 

다시 또 올라갑니다.

 

 

동절기 통행금지 쪽으로 올라갑니다.

 

 

이젠 내발로 올라갑니다.

 

 

지나온 봉우리가 몇개인가요.

 

 

줄서서 올라가야 합니다.

 

 

오늘 진짜로 사람 많죠.

 

 

저  곳만 지나면 연주대 입니다.

ㅎㅎ 마지막 힘을다해서

 

 

이젠 옆으로 줄을 잡고 가야합니다.

 

 

 

 

쇠줄도 잡고 밧줄도 잡고 열심히 오릅니다.

 

 

이젠 드디어 다 올라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담고 바로 옆으로 하산하기로

 

 

다시 바위 능선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이곳은 위험하여 지난번 겨울에 왔다가 포기한 곳입니다.

 

 

아침에 맑던 하늘이 이런 모습니 되더니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네요.

 

 

 

하산길에서 다시한번 단체사진

연주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질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한번 올려다 봅니다.

 

 

 

잠시 휴식시간 남은 간식을 마무리합니다.

 

 

 

 

누가 친절하게 토끼 눈을 그렸을까요.

 

 

바위 끝에서 어떤 아저씨가 오수를 즐기시네요.

우측에 서울대 건물지붕이 보이니 다내려왔나 봅니다.

 

 

우리가 내려 온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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