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속리산 (문장대)

수지주민 2013. 9. 25. 22:04

 

 

63.속리산

2013년 9월 24일

화북분소-오송폭포-문장대-입석재-경업대갈림길-경업대-세심정휴계소-법주사(9.7km)

날씨;흐리고 비

 

 

 

 

 

 

 

 

화북분소 주차장 입니다.

 

 

 

주차요금입니다.

 

 

오송폭포에 잠깐 들렸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오송폭포를 나와서 성불사 가는 입구에 있는

 

 

성불사 경내입니다.

 

 

 

 

 

 

 

오늘 산행할 코스를 그려봅니다.

월래 계획은 비로봉을 지나서 천황석문으로 내려오려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산행 시작입니다.

 

 

바위들이 자태를 뽐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점점 고도를 높이며 힘이드네요.

비가 오려고 습하여 엄청 덥습니다.

 

 

 

바위 모양이 엉덩이를 닮아서 엉덩이 바위랍니다.

 

 

 

 

다들 힘을내서 열심히 오릅니다.

 

 

 

 

 

이제 길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

 

 

 

드디어 문장대 입니다.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해서 우선 점심식사를 합니다.

 

 

 

문장대에 올라가고 싶은 사람만 잠시 다녀오기로 합니다.

 

 

점심 먹는 동안 계속 헬리콥터가 시끄럽게 돌고 있습니다.

 

 

 

 

문장대에서 바라본 산들입니다.

 

 

밑에 포대에 쌓여있는 짐들을 날르느냐고 헬리콥터가

쉴세없이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문장대 옆에 있던 건물을 헐은 페기물들인데

건물값은 2천만원인데 쓰레기 치우는 헬리콥터 비용이

2억이나 든다고 애기해 주시네요.(일하시는 분이)

 

 

 

 

 

 

 

문수대 내려오는 길에 산림청 헬기도 떠있네요.

 

 

안개가 끼어서 먼 곳을 볼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비가와서 바로 법주사로 하산할지 비로봉쪽으로 갈지

잠시 망설입니다.

 

신선대 가는 길에 (청법대?)

 

 

드디어 신선대 입니다.

 

 

 

 

이곳에서 안전을 위하여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법주사쪽으로 하산입니다.

 

 

 

 

우비를 입고 베낭에 카바를커버를 쒸웁니다.

 

 

경업대 입니다.

 

 

 

 

 

경업대위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법주사도 들러보지 못하고

바로 주차장으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 수락산-기차(홈통)바위  (0) 2013.10.24
70.남한산성-금암산  (0) 2013.10.09
62. 관악산  (0) 2013.09.22
운악산 등산지도  (0) 2013.09.20
57. 둔덕산  (0)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