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행

81-2. 황산 -삼청산

수지주민 2013. 10. 30. 17:42

 

 

 

81-2.황산-삼청산

 

2013년 10월 27일

날씨 ;맑음

남부케이불카로 등정-서해안풍경구-옥경봉풍경구-양광해안-남청원풍경구-금사케이불카로하산

 

 

강서성에 위치해 있는 삼청산은 옥경봉,옥화봉, 옥허봉 3대 산봉우리가

웅장하면서 기이한 형상이 마치 도교의 시조인 옥청, 상청, 태청이 산봉우리에 앉아

있는것 같다고아여 삼청이 잇는곳으로 하여 삼청산이라고 불리웠다.

삼청산의 최고 해발은 1819m이고 2008년도에 유네스코에 등록되었으며 동방신봉이

대표적인 상징이다.

 

 

황산시에서 2시간 30분을 달려 삼청산에 도착

 

 

 

 

 

 

어제밤에 머물렀던 숙소 아침에 보니깐 대단히 큰 호텔이었네요.

근데 방음시설이 좋치않아서 복도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다 들리더라구요.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휴계소 고속도로 휴계소 인데

이용하는 승객이 많치 않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가 비싸서 많이 이용을 못한다고 하네요.

또 속도를 낼수 없는 것이 고속도로 탈때 표에 시간이 적혀 있어서 고속도로에서 나갈때

시간과 계산을 하여서 평균속도가 넘으면 법에 걸린다고 하네요.

 

 

 

 

가이드가 입장료 티켓을 끊으러 갔습니다.

입장료 티켓 케이불카 티켓 모두 따루 따로 끈어야한답니다.

 

 

 

 

 

어제 냄새나는 버스에서 새롭게 바꿔 주었네요.

그런데 스프링이 없는지 몹시 티어서 달릴때 물도 마시기 힘이 들었습니다.

 

 

 

 

삼청산 입장 티켓입니다.

티켓도 가이드가 환수해서 이렇게 흔들리는 버스에서

 

 

 

 

여기서 케이불카 탑승하는 곳이랍니다.

입장권을 끊고 다시 버스를 타고 올라와서 다시 티켓을 끈어야합니다.

 

 

 

 

 

가운데 케이불카 타는 곳이 남부케이불카 탑승장이고 오른쪽이 하산할 금사 케이불카입니다.

우리는 쭉 트레킹을 해서 금사케이불로 하산 할겁니다.

 

 

 

 

케이불카 안에서 찍은 겁니다.

 

 

 

 

케이불카 안에서 찍은 파노라마

 

 

 

 

 

 

 

 

 

삼청산 입구에 도착해서 케이불카타고 본격적인 산행 시작까지 1시간이

소요가 되네요.

 

 

 

 

 

 

경치가 너무 멋있습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매우 시끄럽습니다.

마이크로 설명을하면서 올라가고 있답니다.

 

 

 

 

 

 

 

 

 

 

 

 

 

 

케이불카에서 내려서 30분 소요

 

 

 

 

 

 

우린 왼쪽방향을 향하여

 

 

 

 

아르바이트하는 청년들이랍니다.

진짜 군인인줄 알았는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 답니다.

 

 

 

 

이곳 까지 올라오면 오르막은 끝이랍니다.이제부턴 평지를 트레킹하면 됩니다.

1시간 소요.

 

 

 

 

 

 

 

 

 

 

 

 

잠시 간식을 먹고 휴식

 

 

 

 

 

 

 

쓰레기통을 돌로 만들어서 곳곳에  놓아두어서 인상적이 었답니다.

이 높은 곳에 만들어 놓고 치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우리나라 같으면 배낭에

쓰레기를 지고 내려와야하는데

 

 

 

 

돌로 난간을 만들어 놓은것도 역시 중국 다웠답니다.

 

 

 

 

옥경봉 풍경구

 

 

 

 

 

 

위에서 밑을 바라보며 찍은 것이랍니다.

 

 

 

 

감탄 밖에 나올수가 없네요.

 

 

 

 

 

 

 

 

산 중턱에 길을 내어서 사람들이 편히 다닐수 있도록 해준 배려가

우리나라는 어림 없겠죠.

 

 

 

 

 

 

 

 

 

 

 

 

구천금병 넋을 놓고 바라봅니다.

 

 

 

 

저도 한장

 

 

 

 

 

줌으로 당겨 봅니다.

 

 

 

 

아직 반 조금 못 돌았네요.

 

양광해운,왼쪽 1시간 50분 소요

 

 

 

 

 

도선교, 출렁거리는 다리를 떨면서 건너왔는데

옆에 우회로가 있네요.

 

 

 

 

 

 

포토죤에서

 

 

 

 

 

 

모자석, 바위도 자식사랑은 끝이 없네요.

 

 

 

 

반대편 방향으로 오니깐 날씨가 쌀쌀해서 바람막이를 입어야 하네요.

 

 

 

 

 

삼청산 대표 바위 거망출산이 보이네요.

 

 

 

 

국구오도

 

 

 

 

 

 

왼쪽 바위틈 사이로 2시간 50분 소요.

 

 

 

 

 

 

 

거망출산,(보아뱀 바위)

3시간 10분 소요

 

 

 

 

 

 

인력거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금사케이불 도착 3시간 45분 소요

 

 

 

 

삼청산 트레킹 약 4시간 소요

 

 

 

 

케이불카 안에서 티켓

 

 

 

 

황산시로 이동중 휴계소

 

 

 

 

호텔옆 시청 건물

 

 

 

 

호텔에 들어와 동네 구경 나왔습니다.

시청옆 공원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시민들

 

 

 

 

나두 한번 에어로빅 흉내 내보았습니다.

 

호텔 내부

 

 

내일을 위하여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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