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황산-연화봉

 

 

82-3.황산-연화봉(1864m)

 

2013년 10월 28일

날씨 ;맑음

 

중국 제일 명산으로서 중국 안휘성 남부에 위치해 있다.

중국을 보면 오악산이라고 있는데 산동성에 있는태산, 섬서성에 있는 화산.

호남성에 있는 형산, 산서성에 있는 항산, 하남성에 있는 숭산, 등을 오악산이라고 하는데

오악을 보고나면 다른산을 볼 필요가 없고 황산을 보고나면 오악마저 보지 말라는 말로

세계적인 명산으로써 1990년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황산의 삼대주봉은

연화봉,광명정,천도봉이고 제일 볼만한 풍경구는 서해 대협곡이다.

 

 

 

 

 

 

오늘은 황산으로 7시 30분 출발 아침에 여유를 부려봅니다.

 

 

 

 

황산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  이곳 까지 버스로 이동

 

버스안에서 바라본 황산 모습

 

 

 

 

 

 

도보로 이동

 

 

 

 

초록색 표시점 부터 자광각까지 도보로 이동

 

 

 

 

도보로 10분 소요

 

 

 

 

여기서도 중국사람들이 많이 눈에 띠네요.

 

 

 

 

옥병케이불카 티켓

 

 

 

 

 

케이불카에서 바라본 황산

 

 

 

 

 

케이불카 요금 입니다.

호텔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2시간 정도 소요했네요.

 

 

 

 

자 이제부터 황산트레킹을 시작 하겠습니다.

 

 

 

 

 

 

 

 

 

바위에 무슨 글들을 많이도 써 놓았네요.

 

 

 

 

 

 

영객송이 먼저 우리를 맞이 합니다.

25분쯤 소요.

 

 

 

 

영객송에 사람들이 너무 많어서 사진 찍기가 쉽지가 안내요.

뒷쪽에 보이는 곳이 천도봉이랍니다.

 

 

 

 

 

이젠 연화봉을 향하여 갈까요.

 

 

 

 

황산 파노라마로 찍은 모습

 

 

 

 

지구본 처럼 동그랗게 보이는 곳이 광명정이랍니다.

 

 

 

 

영객송쪽을 뒤돌아 본 모습 뒷에 우뚝 솟은 것이 천도봉이겠죠.

 

 

 

 

가운데 길이 우리가 지나온 곳이랍니다.

 

 

 

 

 

대단하죠. 바위옆에 요렇게 길을 내 놓았으니

 

 

 

 

 

빨간 지붕쪽이 영객송 쪽이랍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이랍니다.

 

 

 

 

다시한번 뒤 돌아보았답니다.

 

 

 

 

 

 

드디어 황산 최고봉 이랍니다. 연화봉(1,854m)

영객송에서 1시간 정도 소요.

정상석에서 사진 찍으려고 전쟁 아닌 전쟁을 치렀답니다.줄서서 찍고 있어도

중국사람들은 그냥 밀고 들어와서 찍는 답니다.

 

 

 

 

정상석에서 내려와서 잠깐의 휴식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다시 저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오어봉 거북이가 물고기를 물고 있는 형상이라네요.

 

 

 

 

 

 

 

가파른 계단을 줄지어서 올라갑니다.

 

 

 

 

우리 남편이랍니다.

 

 

 

 

저수지도 보이고 하얀색 건물이 백운호텔 입니다.그 위에 보이는 것이 광명정

저기까지 가서 점심식사를 할것입니다.

 

 

 

 

길을 막어나서 건너편으로는 갈수가 없답니다.

 

 

 

 

 

황산을 쉽게 인력거를 타고  오를수도 있답니다.

요금표가 정해져 있네요.

인력거를 모는 사람들이 여름에 윗옷을 벗고 인력거를 4명이서 메고 올라가는데

인력거를 맨 자리가 U자로 파져있다고 하네요.

 

 

 

 

백운호텔에 다왔네요.

케이불카에서 내려서 부터 2시간 30분쯤 소요됐습니다.

 

 

 

 

해심정 이곳에서부터 점심식사후 서해대협곡을 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