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프문베이

수지주민 2014. 6. 9. 05:51

 

 

프문베이

 


 

2014년 3월 23일 

 

 

 

           딸 사위와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한시간 가량에 있는 하프문베이로 드라이브       

이 곳  음식점에 주문을 해 놓고 번호표를 받아서 바닷가 산책에 나섰다. 

 

 

깨끗한 거리에 주말이라 사람들이 꽤 많았다.

 

 

 

 

딸과 사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이 사진은 우리가 식사한 길 건너 식당, 지명이 선명하길래 한 컷

 


 


 


 

이 곳에서는 주문을 해서 테이불 없이 밖에서 식사를 할수 있는 곳

 

 

 

바다를 바라보며 벤치에서 식사를 해도 참 좋겠죠.

 

홍합요리와 생선가스,스프,이런것을 먹었는데 맛도 그다지~~~

식사대금을 현금으로만 지불해야 한다는 점도

 

 


 

점심식사후 식당에서 차로 오른쪽으로 5분 정도만 가면 아늑한 카페가 나온다.

 

이층은 무슨 공연장 같은 곳인 것 같다.

 

재즈를 연주하며 춤을 추신다고 한다. 그 날은 무슨 공연이 있는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았다.

 

. 궁금해서 이층으로 올라가 보았더니 한 쪽엔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준비해 놓고 공연이 한창이 었다.

 

 

 

카페에서 바다쪽을 바라본 모습

 

 

와인은 본인이 가져와서 마셔도 되는것 같다.

 


 

커피를 마시고 카페에서 나와서 산책 길에 나섰다.

이쁜 집들과 자연이 하나로 어울려서 너무나 평온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내 마음도 덩달아~~~~





 

딸이 만삭이라 아이를 출산해아해서 산책을 조금 했다.

 바람이 심해서 많이 할수도 없고

하지만 바닷가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특이한 모양의 집


사진에 시간 표시는 한국 시간이다. 다시 설정해야 한는데 깜빡

글씨와 글이 제대로 올라가지가 않아서 어렵네요. 컴퓨터가 고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