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여행-첫째날

 

 

 

미동부여행(뉴욕입성)

2014년 5월 7일

 

 

새벽 4시기상, 6시 비행기를 타고(샌프란시스코 공항) 동부 뉴욕으로 날아갑니다.

늘 서부 쪽에만 있다가 동부는 처음으로 가는 겁니다.

먼 거리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요번에는 페키지 상품을 골라 봤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때우고 샌드위치를 쌓아서 공항으로 출발,

미국 기내 비행기는 식사가 포함 되지 않아서 따로 준비하거나 기내에서

사서 드셔도 됩니다.

 

 

서부와 동부는 3시간 시간차이가 납니다.

 

요 뱅기를 타고 뉴욕으로 날아갑니다.

 

 

 

 

 

 

드디어 뉴욕이 보입니다.

 

 

 

서울보다 더 심한 공해 인가봅니다.

하늘에 누런 띠가 보이네요. ㅠㅠㅠ

 

 

 

비행기에서 미리본 뉴욕 공항입니다.

역시 공항은 인천 공항이 최고네요.

 

 

 

뉴욕  기이드를 만나러 미팅장소로 이동 중

서부 시간으로는 12시, 동부시간으로는 지금이 오후 3시가 넘었네요.

제 생각으로는 가이드를 만나서 가까운 햄버거 가게라도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사정이 그렇치가 않네요.

가이드는 우릴 차에다 내려놓고 기다리란 말을 하고 다른 일행을

만나러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서 한시간 가량 있다 돌아 왔습니다.

애고 점심은 굶는 겁니다.

뉴저지로 향해서 가다가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 이것이 오늘 일정이라네요.ㅠㅠㅠ

 

 

 

뉴저지로 이동 중

 

 

 

뉴저지 가는 길에 요런 길이 있답니다.

가이드도 왜 이런 이름이 붙어 있는줄 모르겠지만 아무튼 뿌듯하네요.

전 우리나라 길을 달려가는 겁니다.ㅎㅎㅎㅎ 

 

 

 

저녁 식사는 한식으로 낙지 불고기 전골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텔도 그럭 저럭 자는대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하지만 점심을 굶고 하루를 이동하는데만 시간을 써서 조금 아쉬우네요.

비행기로 6시간을 날아와도 같은 나라라는게 실감이 나질 않네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