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2015년 10월 20일

 

 

미세먼지 나쁨 ㅠㅠㅠ

미국에서 온 손주 데리고 대공원 동물구경가기로 정한 날

 뿌연하늘을 원망 할수도 없고, 일단 미술관이라도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오후가 되면 맑아지기만을 기다리며~~~

 

차에 타자마자 골아 떨어져서 잠을 자주어서 편안하게 도착,

미술관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김밥과 과일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어린이 미술관을 둘러 보았다.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로 견학을 오고, 우리 손주가 놀수 있는 곳은 없는 듯

 

차는 미술관주차장에 그냥 두고  동물원으로 가기로 했다.

 

 

 

 

 

 

대공원 입장료 : 3,000원

 

 

 

 

 

들어가는 입구에 국화꽃으로 이쁘게 장식을 해 놓았다.

 

 

 

 

 

 

 

제일 처음 만나는 얼룩말

 

 

 

 

기린은 높은 곳에서 볼수 있도록 테크도 있다.

 

 

 

손주가 기린이 목이 길다고 흉내를 내고 있다.

 

 

 

 

코뿔소

 

 

 

코끼리

 

 

우리 식구가 모두 유리에 반사 되었네

 

 

 

풍선을 사주려고 했더니 무섭다고, 아니 아니 하면서 도망을 간다.

 

 

 

 

 

 

 

 

원숭이를 보고 너무 좋아서 엄마에게 뽀뽀를

 

 

 

단풍이 이쁘게 들었다.

 

 

 

나가는 길에 다시 한번

 

 

 

손주 오후 낮잠시간에 맞쳐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