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1(김해)
2016년 3월 6일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워서 늦잠을 자고,
어제 시장에서 사온 팥죽이랑, 사과, 커피로 아침을 먹고,
친구가 자기네 공장과, 근무하는 대학 구경을 시켜주었다.
이른 점심으로, 김해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한정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김해 박물관 구경.
박물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수로왕비를을 향하여
비석같은 돌이 세워진 곳이 구지봉 알이 나왔던 곳이랍니다.
고인돌위에 글은 한석봉이 쓴 것이랍니다.
이곳은 부산보다 꽃이 더 많이 피었네요.
산수유가 한창이네요.
어린 소녀들이 늙어서 할머니들이 되었에요.
이러구 애들 처럼 놀았답니다.
이틀 동안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박물관안에 있는 커피숖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6시45분발 버스를 타고
11시5분에 동서울 도착, 집으로
이틀동안 여행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