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도엽,옥룡설산-2일째
2015년 11월 6일
11월 5일 부터 10일까지 호도엽과 옥룡설산 트레킹
1일째
11월 5일
오후 6시30분에 모여서 출국수속, 9시 25분 사천성 성도 향발 출국
12시 30분 성도 국제공항 도착, 호텔 오전 2시30분 도착
2일째
11월 6일
오전 4시 기상, 5시 출발, 아침 도시락(빵, 사과, 두유)
7시 5분 성도공항 출발, 기내식(생수 한병 만두같은 빵하나) 맛 없음
8시 45분 여강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도협 이동
빵차를 타고, 교두로 이동후 중식, 나시객잔에서 중식후 트레킹 시작
어제 저녁 부터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잠도 못 잔 상태에서 트레킹 시작
나시객잔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성도 국제 공항
교두로 이동 중 버스에서 바라 본 옥룡설산
나시객잔으로 올라가는 중
우리가 도착하니 마부들도 같이 따라 올라와서 대기 중
여기서 부터 28밴드까지 타고 올라가면 200위안(우리나라 돈 4만원)
나시객잔
어제 저녁부터 제대로된 식사를 못하다가 밥을 보고, 모두들
폭풍 흡입, 밥도 반찬도 맛 있었습니다.
반찬이 짜지 않아서 아주 좋았음
조금 올라오니 옥룡이 한눈에 조망, 너두 나두 사진찍기에 바쁨
같이 동행한 남편
함께한 일행
여기서 부터 28밴드까지는 오르막
여기서 말을 타고 오르면 150위안(우리나라 돈 3만원)
우리가 빵차를 타고 나시객잔까지 올라 온 길
28밴드
28밴드 다 올라와서 남편이 힘들다고 ㅋㅋㅋ
28밴드에서 내려다 본 호도협
28밴드에서
이제부터 중 호도협을 향하여
이젠 내리막 길 입니다.
호도협은 공사 중 입니다.
어딜가나 전선과 공사하는 현장과 만납니다.
이젠 평지 길을 걸어 갑니다.
차마객잔이 보이네요.
차마객잔에서 30분 휴식, 중도객잔까진 1시간 남앗습니다.
다시 트레킹 시작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하루 종일 트레킹을 합니다.
왜 세계 3대 트레킹인지 알것 같습니다.
밑에 호도엽에서 흐르는 물 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걷습니다.
우리 남편 넋을 읽고 바라봅니다.
뒤 돌아 본 모습
오늘의 목적지 중도객잔이 보입니다.
객잔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객잔 모습
저녁식사가 도착한지 한시간이 지나도 나오질 않습니다.
앞에 손님들 식사 준비로 우리 것은 아직 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주문한 김치찌게 ㅋㅋㅋ 국인지 찌게인지 알수가 없네요.
낮에 먹은 음식 생각이 간절합니다.
모든 반찬이 짜서 먹을수가 없네요.
같이 동행한 28명 일행들
오늘 하루 수고를 모두 치하하며
숙소 입니다.
전기 장판이 있지만, 몹시 추워요.
화장실은 거의 밖이라고 생각하시면~~~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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