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아차산 용마산

 

 

16.아차산 용마산

2013년 2월 23일

광나루역-아차산 -용마산정상-아차산 -천호역

 

친구 영순이와 오후2시30분에 광나루역에서 만났다.

나와 제일 친한 친구인데 산행은 처음이다.

서로 두런 두런 이야길 나누며 산행시작

영순인 아차산이 처음이란다.

난 심심하면 집에서부터 걸어가는 곳이다.

가볍게 생각하고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몹시 춥다.도대체 산 날씨는 알수가없다.

사람들이 별로 없고 사람들 발걸음이 바쁘다.

용마산 중턱에서 커피한잔씩 나누워 마시고 영순인 춥다고 패딩을 그대로입고 설어간다.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가져간 귤을 나누워먹고 서둘러 하산을한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앉아있고 싶지가 않다

걸어서 광진교를 건너서 천호역꺄지 걱어갔다.

둘 만의 오븟한 산행을 뒤로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