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64.용마산-아차산

수지주민 2013. 9. 29. 11:33

 

 

64. 용마산-아차산(6)

2013년 9월 28일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가까운 산으로 가기로 했다.

늘 집 옆에 걸어서 갈수 있는 산이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7호선 지하철을 타고 용마산역에서 내려서

용마산을 거쳐서 아차산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용마산역 1번 출구가 공사 관계로 폐쇄가 되어서 2번 출구로 나와서

잠시 햇갈려서 우왕좌왕하면서 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나왔다.

 

 

 

 

용마산역 2번출구

 

 

지나가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면

용마산으로 갈수 있다고 하셔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파트안에 공원이 있네요.

오늘 무슨 행사가 있는지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가시네요.

 

 

 

공원을 한바퀴돌아서 아파트 입구로 다시 나왔습니다.

길을 잘 못찿겠더라구요.

우리가 가려던 길로 다시 왔습니다.

1번출구에로 나와서 길따라 쭉 걸어오면 큰길옆으로

이런 계단이 나옵니다.

 

 

성원 상떼빌 아파트 옆인가 봅니다.

계단을 쭉 올라가면 산행시작입니다.

 

 

 

처음부터 계단길이네요.

 

 

이젠 길이 좀 험해졌죠.

 

 

멀리 북한산 인수봉이 보이네요.

 

 

 

큰길에서 얼마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바위 산이랍니다.

 

 

 

여름에 왔을때도 없던 표지판과 돌무더기가 쌓여있네요.

 

 

건너편 능성으로 올라가는 길이 아까 아파트에서 올라가는

길인가 봅니다.

우린 찿질 못했는데 다음엔 저쪽으로 가봐야 겠네요.

 

 

벌써 정상이 보입니다.

 

 

 

 

용마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요 멋있는 나무 옆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여기도 이렇게 돌탑을 쌓았네요,

누가 무슨 이유에서 이렇게 탑을 쌓는 걸까요.

 

 

하산길입니다.

 

 

아차산 보루위에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아차산에서 우리가 지나온 용마산을 바라보았습니다.

 

 

용마산 능선입니다.

물론 아차산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담장옆에 핀 분꽃이 반갑네요.

이젠 이런 모습이 정감이가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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