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아차산
2014년 9월 20일
점심을 먹고 강 건너 아차산을 조금만 다녀오려고 길을 나섰다.
물한병과 약간의 간식만 가지고
입구에 오니깐 아직도 사람들이 많아서 둘레길을 걸어볼까?
마음을 바꿔 먹고 둘레길을 걷기 시작
긴고랑 공워과 용마산까지 길이 나있네~~
음 어디까지 걸어볼까?
요렇게 편안하게 길을 만들어 낳네요.
인증샷도 한장 남겨보고
이 곳 까지만 휠체어와 유모차가 올수 있네요.
그 다음부터는 계단이 있고 울퉁불퉁한 흙길이 이어집니다.
둘레길이라고 했지만 이런 구간도 있답니다.
이곳까지 둘레길 입니다.
긴고랑에서 하산하여 내려가면 마을로 내려갈수 있답니다.
산으로 올라가면 아차산을 갈수 있답니다.
이제부턴 용마산 산행입니다.
멀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네요.
함께한 남편입니다.
조금만 산책하려다가 용마산으로해서 아차산으로 하산했습니다.
중간에 식수가 모자랐습니다.
둘이서 물한병 들고 잠깐 산책하려다 이렇게 되서
항상 산에 올때는 준비가 철저해야 하나봅니다.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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