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크로아티아-1(플리트비체)

수지주민 2017. 3. 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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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된 국립공원.

각도에 따라 다른 색깔로 빛나는 16개의 신비한 호수,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90여개의 폭포 줄기, 호수 위 나무 다리까지, 마치 요정이 사는 동네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국립공원의 면적은 295km,호수는 2km로 물빛은 투명한 파란색에서부터 초록색까지

물의 깊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눈이 엄청 많이 왔네요.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요금은 50쿠나(크로아티아 화페)







 눈이 많이오구 얼음이 얼어서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위쪽으로 가는 길은 오늘 통제라고 합니다.

눈이 많이오구 안전상의 문제로, 아쉽게 반만 보구 돌아 갑니다.







 친구 한 명은 길이 미끄럽다고 포기하고 커피 숖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쉽네요. 같이와서 이 광경을 같이 나누면 좋았을 것을







 이런 모습을 원한다면 아무래도 따뜻한 봄에 가야 할 듯

호수 색깔도 알수 없고, 아름답다고 느끼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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