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2일째)

후쿠오카(2일쨰)

3월 19일

유후인에서 5시에 출발 8시전에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반납해야 합니다.

밀리지 않으면 2시간 정도면 도착하지만 일요일 저녁이라 길이 어떨지 몰라 조금 일찍 출발합니다.

7시 30분에 도요다 랜터카 사무실에 차량을 반납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랜터카 사무실 여직원이 우리 숙소 주소를 찍어주어서 구굴 길찾기 앱을 따라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 근처에 도착하여 지을 못찾아 해매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친절하게 숙소까지 대려다 줍니다.

일본 사람들 왜 이렇게 친절한지 정말 감격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도 하고, 쇼핑도 하기위하여 집을 나섭니다.

숙소근처에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나카스 돈키호테 (쇼핑센터)근처로 택시를 타고 갑니다.

근사한 저녁을 기대했는데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햄버거라고해서 이것으로 저녁을 때우기로했습니다.

 돈키호테 나카스점

 바로 옆건물인 돈키호테 쇼핑몰

 파스 ,화장품, 면세품 몇종류를 골라서 사왔습니다.

 하지만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면세로 돈을 돌려받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영수증을 대조해서 물건을 꽁꽁싸는 줄 기다리는데 30분,

다시 번호표를 받아서, 돈으로 돌려받기까지 30분 정말 너무하는것 같았습니다.

나중에는 화가나서 돌아오고 싶었지만, 오기가 나서 돌아올수도 없고,

끝까지 기다려서 돈 800엔 정도를 돌려받고 오는데 이건 다시는 해서는

안될것 같았습니다.

밤이니깐 기다렸지 낮에 쇼핑하고 이렇게 기다려야 하다면 정말 화나고 구경도 못하고

다시는 갈때가 못 됩니다.

손님들 90%이상이 한국사람들이던데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화났어요.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길을 했갈려 다른길로 좀 돌아서 왔지만

밤은 참 아름다웠답니다.

 나카 강

 숙소 옆 편의점에서 생수와 먹을거리 안주를 조금 사와서

맥주와 함께 하루를 마감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