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7일
김녕서포구-김녕성세기해변-환해장성-월정해변-행원포구-좌가연대-계룡동마을회관
총거리;17.3km(5~6시간)
걸은거리;21.8km(걸음거리;,29,100보)
오늘은 숙소를 1코스쪽으로 옮기는 날, 올레 가방 옮김이에게 가방을 부탁하고, 간편하게
짐을 꾸려서 빵과 스프 과일을 먹고. 출발
어제 숙소에서 포구까지는 걸었기때문에 오늘은 해변에서 바로 걷기 시작
해변에서 여유롭게 놀구있는 사람들이 부럽기 시작 ㅠㅠㅠ
해변에서 노니는 사람들이 부럽기 시작
이쁜카페앞에서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월정리 해변
관광객 놀이도 한번해보고,
남편과 함께한 요번 여행은 일생에 추억이 될듯~~~
ㅇㅣ 곳에서 만난 점심식사
우럭을 통째로 튀긴 요리, 조금 짜긴했지만 맛났습니다.
ㅈㅣ나가다 남이 집도 기웃거려보고
나무 그늘 밑에서 커피도 마시고, 휴식도 취하고
19코스 끝 해녀 박물관
강병희 이장님댁에서 계획에 없던 초대로 푸짐한 저녁식사
저녁을 못 먹고 왔다는 애기를 듣고, 오늘 저녁 손님들이와서 식사를 하니깐
거기서 같이 식사를 하라고 하시네요. 와우 감격
보말칼국수
직접기른 토종닭과 전복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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