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6일
25일11시45분에 한국을 떠나와서 26일 10시 30분에 리스본 도착(하국보다8시간 느림)
거의 하루가 걸려서 도착 함.
공항에서 현지가이드를 만나서,바로 식당으로 향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관광시작
이제부터 숨가뿐 여행의 시작이다.
이런 페키지 여행을 안 좋아하지만, 지난달 제주 올레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편안하게 여행하고 싶어서 결정한 여행인에 고생의 시작이다.ㅋㅋㅋ
처음 식사한 식당
식사를 하고 나오니, 보라색꽃(하카랜다)가 이뻐서 사진을 찍는데 지나가던 차 안에서
멋있는 총각이(내 생각) 엄지 척 이런 샌스쟁이~~~
포루투칼 수도, 리스본 구 시가지
ㅇㅓㄴ제 언제 내려주나 기다렸더니 그냥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보는것이란다.
ㅋㅋㅋ 페키지라고 이번 여행은~~~
복잡하고, 차를 세우기도 힘들어서 컁 차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건물과 건물사이가 메우 좁고, 기차길 레일이 깔려있어서
요런 차를 타고, 여행하면 좋을 듯,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제르니모스 수도원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낮게 지었다고 함
성당은 문이 열려있으면 그냥 들어가서 구경을 할수 있는데
옆에 박물관을 들어가기 위해서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성당 내부
포루투칼에 와서 처음 접하는 성당, 웅장함 그 자체이다.
테주강의 귀부인이라고 불리는 벨렘의 탑
벨렘탑은 예날에는 감옥으로 쓰였다고 함,
1층은 밀물때 하루에 두번 물에 잠겨서 매우 악명 높은 감옥이었다고 함
4월 25일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다리
미국 센프란시스코 금문교를 만든 사람이 설계해서 금문교와 흡사하다.
유럽의 최 서단, 포루투칼의 땅끝마을 까보다 로까
이 곳에 서니 우리나라 땅끝마을이 생각나는 이유는?
트레킹 코스가 여러게 있는 듯
야생화가 만발하여 하루 묶으면서 걸어보고 싶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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