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스페인-론다
2017년 5월 28일
투우의 발생지 론다로 2시간가량 이동
론다는 산속에 둘러쌓여 있는 해발 700m의 도시이다.
스페인이란 철과 금속을 다루는 땅이라는 뜻이다.
론다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헤밍웨이"의 작품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의 배경지이다.
내전중에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도시로, 다리는 숙청을 하던 곳이다.
지구의 끝이라는 생각을 한 곳이다. 따르떼 소스(다시스)구약성경에 나오는 도시로,
남쪽에 있는 하나의 나라이다.
1958년에 레저타운을 짖기위하여 땅을 파다가 금장식을 발견(다시스 유물)
따르떼 소스는 전쟁에 나갈때 왕실의 보물을 아내에게 맡기고 나가는 전통이 있었다.
이것을 땅에 뭍어두었던것을 발견한 것이다.
로마로가는 은헤길이라는 순례길이 이곳을 지나고 있다.
또한 론다는 투우의 발생지이다.
투우에 쓰이는 소는 평생을 방목하며 좋은 것을 먹고, 대접을 받다가 한번의
경기를 치르고, 죽는 것이다.
또한 투우사가 투우를 하다가 죽으면, 그 소는 평생 살려두고,종자 소로 살아간다.
투우는 처음에는 말에서 경기를 하였는데 나중엔 마지막 투우사만 말에서
내려와서 경기를 하다가 지금처럼 모두 내려와서 경기를 하게 되엇다.
경기때 쓰는 빨간 천은 소는 볼수 없는 색맹이나. 빨간색이 관객들을 흥분시켜서
쓰게되었다고 한다.
누에보 다리
버스 안에서
론다 가는 길에 만난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
암벽의 깊은 계곡으로 나누어진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누에보 다리
밑에까지 내려같다 올수가 있다. 시간은 40~60분 정도이면 충분하다.
점심식사 한 신 시가지 식당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론다 투우장
모로코로 가기위하여 타리파로 이동
모로코로 가는 페리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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